사는 얘기
요즘 만난 새
알락
2014. 7. 31. 00:14
바쁘다고 핑계는 많이도 대지만.. 왜 바쁜지 모르겠다. 정말 일이 많아서인지 게을러서인지..? 사진은 이래저래 많이 담아놓고 정리할 시간이 없다. 정리를 간신히 해도 블로그에 올릴 여유가 없다. 좀더 부지런하게 살아야지..ㅠ_ㅠ
대저엔 찌르레기가 많이 산다. 빨리 태어난 찌르레기 어린 새로 보인다. 이 종에 너무 약하다.
염막둔치에는 육추에 여념이 없는 직박구리로 가득하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깃털이 다 헤졌다.
아마 암수 한쌍으로 보이는데.. 근처에 둥지가 있나보다. 먹이를 물었으나 경계를 한다고 둥지에 들진 않는다.
모처럼 맥도생태공원 벼밭에 들렀다가 운좋게 개개비사촌을 가까이서 만났다. 멋진 송을 코앞에서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