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문부식씨의 시가 생각납니다. 날개 있는 새가 어딜 가지 못하리.. 하늘 아래 뚫려있는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갈 수 있는 새가 부럽습니다. 오늘도 조사 중에 만난 새 몇 종을 올려봅니다.
오목눈이. 잽싼 이 녀석을 담기 어려워 좋은 사진이 없었는데.. 좀 어둡지만 모처럼 한장 건졌네요^^
쌍으로도 담겼습니다. 눈이 오목한가요?
저어새가 제법 가까이 있어 담았습니다. 갯벌에 물이 빠지니 모두 휴식상태로 접어듭니다.
붉은부리갈매기. 흔하지만 예쁜 새입니다. 도감용으로 한장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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