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데바란과 알락

  • 홈
  • 태그
  • 방명록

전체 글 318

사십구재(四十九齋)

엄궁에 있는 작은 절, 도원사에서 어머님 사십구재를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어머님과 세랍으로 동갑이신 분이 주지스님이신데, 건강하실 때 말씀도 자주 나누며 친하게 지내셨던 모양입니다. 평소에는 외려, 어머님께서 주지스님의 건강을 걱정하셨다는데 겉으로 건강하시던 어머님이 ..

사는 얘기 2017.06.20

우리 어머님

4월 30일, 평생 고생만 하시던 어머님께서 조용히 눈을 감으셨습니다. 췌장암 판정을 받고 한달 남짓 병원에 계시다, 자식들에게 궂은 모습 보이기 싫다시며 애써 먼저 가실려고 하신 듯 합니다. 고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옆에서 뵐 때마다 가슴이 미어터졌는데 평안히 숨을 거두실 때 오히..

사는 얘기 2017.05.05

큰 새들^^

그릇이 작기에 작은 새만 좋아하고 큰 새는 뒷전으로 밀어놓다보니 괜실히 미안함이 든다. 해서 급작스럽게 큰 새 이야기를 써볼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을 것 같다. 크고 작고의 기준도 모호하고... 황새다. 크다고 한새라고 부르던 것이 황새가 되었다고 한다. 자태를 보면 정말 우아하다..

새 이야기 2016.12.25
이전
1 2 3 4 ··· 106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알데바란과 알락

  • 분류 전체보기 (318)
    • 사는 얘기 (258)
    • 새 이야기 (51)
    • 배움터 (7)
    • 감상실 (2)

Tag

시작, 생활, daum, 블로그,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