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해서 일요일.. 뒷산에 올랐다 만난 숲새입니다. 녀석은 특이하게도 풀벌레소리를 내며 웁니다.
삼각대가 없어 손각대로 담다보니 화면이 많이 흔들리네요.. 게다가 초점도 맞지 않아서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기록적인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가을이 아닌.. 봄에 풀벌레소리가 난다면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이 앙증맞은 새가 어디어디 숨어..
그대를 보며 울고 있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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